아이에게 항상 인생엔 빛과 그늘이 공존한다고 가르치려들던 제가, 어느 날 아이로부터 엄마는 인터넷의 그늘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물음을 받고서야 스스로에게 의구심을 가졌답니다. 그래, 아이 말대로 밝은 쪽을 찾아보는거야, 인터넷 세상도 사람 사는 세상과 뭐 다를려구?
홈페이지 만드는 법도 들락날락거려 보고, 예쁜 블로그들도 방문해 보고, 인터넷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세계가 새롭고 낯설게 느껴져 제 자신이 위축되는 와중에도 확실히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놔두면 그저 마냥 흘러가 버릴 수도 있는 우리의 시간과 날들을 직접 손으로 기록하고 매만지고 다듬으면서 영구(?) 보존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고, 예의를 갖춰 댓글 인사하며 격려하고 충고해 주는 인터넷 문화는, 문화 생활 그 이상의 바람직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한 발 한 발 인터넷 징검 다리를 건너고 있을 때 위자드닷컴에서 진행하는 <포털을 선물하라>는 행사를 만나게 되었지요.
내용은 개인 포털 사이트를 만들어 위자드닷컴을 통하여 공개하고, 수익금도 받는다는 행사인데요, 저는 오래 전부터 두 아이를 키우면서 써왔던 일기를 바탕으로 아이들 커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육아 정보 포털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페이지는: http://wzd.com/singingmom
우선 8개의 위젯을 배치했는데, 육아, 보육 키워드의 뉴스 검색 위젯, 기저귀라도 싸게 주문하기 위한 쇼핑 검색 위젯, 아이들 글쓰기 지도를 위한 사전, 맞춤범 검사기 북마크 위젯 등을 사용했습니다. 육아 포탈이라고 부르기에는 빈약한 내용이 아닐지 걱정스러운 페이지이긴 합니다만, 차츰 채워 나가기로 하고 시작해 보았습니다. ^^;
무엇보다 인터넷 포털을 만든다고 좋아하는 두 아이들의 웃음 소리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포털 정보를 선물할 기회를 준 위자드 닷 컴의 행사가 저에게는 기쁜 선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위자드 닷 컴이여, 초보자인 제게 선물을 주셨군요! 미흡하지만 즐겁게 해볼랍니다. 무럭 무럭 번성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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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ingingmom님!
저는 위자드닷컴 이벤트 담당자 키트리라고 합니다.
위자드닷컴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ingingmom님의 소개글이 "포털을 선물하라!" 캠페인에 게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위자드닷컴 많이많이 사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네,좋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되어 즐거웠답니다.^^